사랑산 2

 

 ▲ 아가봉 정상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 약 10여 m 정도의 하강 길.... 자일이 오래되서 그런지...잘게 부서지며 풀풀 날립니다.... 쫌 더 지나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장갑이 허옇게 됬네요..

 

 ▲ 사기막재....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 사기막재에서 딱 30분 걸렸네요.... 20분으로 적혔있었는데.... 내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통상 적혀있는 시간보다는 뒤쳐지진 않는데...

     엄청 빠른 분이 적었놓았나 봅니다....

 

 

 ▲ 갈은재.... 사랑산으로 가기위해 상촌 마을로 하산합니다.... 변경된 A코스는 넘 멀어서리..... 날두 무척 더운데.... 휴~~

 

 ▲ 선두는 남군자산 쪽으로 갔습니다...

 

 

 ▲ 상촌마을 제일 위쪽에 있는 집앞에서...

 

 ▲ 그 옆의 안내도...

 

 ▲ 상촌마을...

 

 ▲ 중촌을 지나며....

 

 ▲ 하촌마을 입구의 이정표...

 

 ▲ 버스 옆에서 잠깐 간식을 먹고... 인일 회장님과 다시 사랑산으로 오릅니다... 제 1 전망대에서의 전경....

    쫌 전에 선두에서 보내는 소리가 무전기를 통해서 들립니다...군자산으로 가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사랑산 쪽으로 방향 틀었다고.... 얼른 지도를 꺼내보니.....

    엄청... 무지... 빨리 갔네.. 이해는 안되지만...그 속도면 거리상으로는 나보다 2배는 멀리 있는 곳에 있지만 사랑산엔 나보다 먼저 도착 할것이 분명한데.....

    갑자기 맘이 바빠지며...힘이 듭니다... 회장은 먼저 진행하고 나도 속도를 조금 높였네요... 얼마 안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다리 경련이 일어나네요... 해서 한 20여분을 쉬고 있는데...저 앞쪽에서 사람들 목소리가 납니다... 아~ 선두 지나가나보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제 속도대로 진행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