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 주금산 (2012.11.10~11)
참 바쁜 날입니다...
갈산동 주민자치위원 야유회로 광덕산을 찾았습니다...
위원이어서 참석도 해야 하지만...
산행 안내 좀 해달라해서....
▲ 광덕산 들머리....
▲ 광덕산 천문대 진입로 공사관계로 펜스를 쳐 놓았습니다...
▲ 기존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 이렇게 붙어 있던 간판이 이번에는....
▲ 떨어지고 없습니다...
▲ 산행 들머리....
▲ 천문대가 보이고....
▲ 이리 잘 붙었있던 정상석이.....
▲ 이번에 가니.... 이렇게 ......
▲ 정상 찍고.... 원점회기....
점심먹고.... 일행 보내고....
주금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른 비박팀과 합류하기 위하여....
▲ 4년 8개월만에 다시 찾은 주금산 .......내촌 내리 능곡마을...
▲ 들머리 입구... 가정집에서 물 보충하고...
▲ 산행 시작합니다...
다른 팀원들은 오후 1시쯤 도착했다는 정보가....
▲ 박베낭 메고 가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해가 저물기 시작하네요....
▲ 어둠이 내리니... 다른 불빛들이 하나 .. 둘 ... 들어오고...
▲ 바람이 많이 불어....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팀원들.....
2조였는데.... 1 조 팀원들이 붙습니다...
▲ 졸지에 1조 조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영남알프스 건도 있고 해서...
정중히 술 한잔 주시는 난이씨... 헌데... 어디 쳐다보고 있는거지??
타 준다던....따뜻한 모닝 커피는 ... 또 다음으로 미루어졌네....
2조들은 다 어디간겨???
(2조들은 아늑한 곳에 자릴잡아...제가 필요없었나 봅니다... 나쁜(?) 조원들 ㅎ~)
저녁부터.... 새벽.... 아침에 또... 엄청 불어대고.... 쏟아붓고.....
나는..... 저 위에 있는 텐트 속에......
▲ 텐트가 찢어지고.. 팩밖는 부분이 뜯어질 정도로 불어대는 강풍과 비....
사진도 못찍고... 하루밤을 보내고... 철수....
수동고개 휴게소에서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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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먹고.... 계양산 입구에 다시 집결.....
은산님...한그루님... 나 동동... 춘삼이님... 백향님...아령님...
찍어주신 분... 별다섯 님...
▲ 간단히 한잔 하고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