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packing

광덕. 주금산 (2012.11.10~11)

길따라풍경따라 2012. 11. 13. 22:22

 

  참 바쁜 날입니다...

  갈산동 주민자치위원 야유회로 광덕산을 찾았습니다...

  위원이어서 참석도 해야 하지만...

  산행 안내 좀 해달라해서....

 

 

 

  ▲ 광덕산 들머리....

 

 ▲ 광덕산 천문대 진입로 공사관계로 펜스를 쳐 놓았습니다...

 

 ▲ 기존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 이렇게 붙어 있던 간판이 이번에는....

 

 ▲ 떨어지고 없습니다...

 

 

 ▲ 산행 들머리....

 

 

 

 

 

 

 ▲ 천문대가 보이고....

 

 

 

 

 ▲ 이리 잘 붙었있던 정상석이.....

 

 ▲ 이번에 가니.... 이렇게 ......

 

 

 ▲ 정상 찍고.... 원점회기....

     점심먹고.... 일행 보내고....

     주금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른 비박팀과 합류하기 위하여....

 

                                       ▲ 4년 8개월만에 다시 찾은 주금산 .......내촌  내리  능곡마을...

 

 

 

 

 

 

 ▲ 들머리 입구... 가정집에서 물 보충하고...

 

 ▲ 산행 시작합니다...

     다른 팀원들은  오후 1시쯤 도착했다는 정보가....

 

 

 

 

 

 

 

 

 

 

 

 

 ▲ 박베낭 메고 가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해가 저물기 시작하네요....

 

 

 

 

 ▲ 어둠이 내리니... 다른 불빛들이 하나 .. 둘 ... 들어오고...

 

 ▲ 바람이 많이 불어....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팀원들.....

    2조였는데.... 1 조 팀원들이 붙습니다...

   

 

 

 ▲ 졸지에 1조 조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영남알프스 건도 있고 해서...

     정중히 술 한잔 주시는 난이씨... 헌데... 어디 쳐다보고 있는거지??

     타 준다던....따뜻한 모닝 커피는 ... 또 다음으로 미루어졌네....

 

     2조들은 다 어디간겨???

    (2조들은 아늑한 곳에 자릴잡아...제가 필요없었나 봅니다... 나쁜(?) 조원들 ㅎ~)

 

 

 

 저녁부터.... 새벽.... 아침에 또... 엄청 불어대고.... 쏟아붓고.....

나는..... 저 위에 있는 텐트 속에......

 

 ▲ 텐트가 찢어지고.. 팩밖는 부분이 뜯어질 정도로 불어대는 강풍과 비....

     사진도 못찍고... 하루밤을 보내고... 철수....

     수동고개 휴게소에서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는 중...

.

 ▲ 점심먹고.... 계양산 입구에 다시 집결.....

     은산님...한그루님... 나  동동... 춘삼이님... 백향님...아령님...

     찍어주신 분... 별다섯 님...

    

 

 

 

                                        ▲ 간단히 한잔 하고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