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지웅 첫 면회....중앙경찰학교...

길따라풍경따라 2007. 6. 24. 22:24

▼  웃고 있어도 약간 힘들어 보인다...

 

▼  동생하고 있을 때는 항상 좋단다... 

 

▼  충주댐에서.... 비가와서... 어디 갈때도 없고... 

 

 

 

 

 

▼  점심먹고....시간되서... 다시 학교로.... 

 

 

 

 

 

 

 

▼  내무반으로 들어가기 직전...

 

▼  표정이 점점 굳어지고.... 그 심정 누가아랴.... 갔다온 사람은 알지만.... 

 

▼  돌아서더니.... 미련없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 엄마가 섭섭해 하는 줄 모르고....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안돌아보는 심정을 엄마는 알까 ??? 아마 모를껄....

     지웅아 고생해라.. 참다보면... 세월은 간다....국방부... 아니... 행자부 시계는....